YouthCrew E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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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kentUni YouthCREW'''
1. 소개
2. 행적
3. 멤버
3.1. MagiFelix(매지펠릭스, Felix Boström, 펠릭스 보스트룀)
3.2. Evenstar(이븐스타, Raşit Deniz Cansever, 라시트 데니즈 캔세버)
3.3. Madness(매드니스, Gökhan Uçar, 고칸 우사)
3.4. Japone(재폰, Bahadır Çolak, 바하들 촐락)
4. 전 멤버
4.1. Mocha(모카, 김태겸)
4.2. NaeHyun(내현, 유내현)
4.3. Xico(지코, Francisco Cruz, 프란시스코 크루즈)
4.4. CoCo(코코, 신진영)
4.5. Zzus(쭈스, 장준수)
4.6. Mojito(모히토, Berk Kocaman, 버크 코카만)
4.7. Elwind(엘윈드, Kaan Atıcı, 카안 아트크)
4.8. Savage(새비지, 장승규)
5. 기타

'''BeykentUni Youth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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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매튜 타일러(Impaler)
'''코치'''
알리 도간(Dino)
'''팀 로스터'''
[image] ''''''
-
[image] '''정글'''
장승규(Savage)
라미 차라지(Inori)
[image] '''미드'''
펠릭스 보스트룀(MagiFelix)
라시트 데니즈 캔세버(Evenstar)
[image] '''원딜'''
고칸 우사(Madness)
[image] '''서포터'''
바하들 촐락(Japone)

1. 소개


터키의 LoL 프로게임단.

2. 행적


본래 시즌 5부터 승격과 강등을 반복하던 터키리그의 하위권 팀이었다. 그래도 터키 2부리그인 TPL 시절에 현 UoL의 정글러로 유럽에서 잘나가는 신동 Xerxe를 발굴하거나 승격 후에 유럽의 전설적인 탑솔러 윅드를 영입하는 등 용병 영입에 공을 들였던 것이 특징.
하지만 2017 윈터 시즌에 디펜딩 챔피언 Dark Passage의 토종 에이스이자 터키 최고의 탑솔러로 평가받는 Elwind를 영입하며 전력이 급상승하였고, 정규시즌에 3위 포스트시즌에는 무려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냈다. 그리고 2017 서머 시즌에는 롤드컵을 정조준하며 유럽용병이 아닌 한국용병으로 선회해 FEN, AUR 등과 함께 한국 팬들에게 약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의 유럽용병인 Godbro와 Wendelbo 모두 LCS 레벨은 아니었지만 한국용병들도 LCS에서 실패했거나 LCS에 올라가지 못했는데, 그래도 좋은 모습을 부분적으로는 보여준 적이 있는 선수들인 만큼 과연 성적이 오를지가 관건.
그리고 개막전에서 슈퍼매시브를 상대했는데, Elwind와 내현의 캐리로 2:0 완승을 달성했다. 직설적인 화법으로 유명한 터키답게 팀의 에이스인 Elwind는 전 서포터 Wendelbo를 겨냥해 웬델보는 맨날 달려가고 쳐짤렸다, 한국인들은 그렇지 않다며 디스해버렸다. 대체로 모카가 엘윈드 말대로 웬델보와 메카닉 차이는 엄청나지 않지만 서포터 역할을 훨씬 잘해줬고, 내현도 LCS에서 사토리우스와 히바페케에 고통받던 시절 제이스만 겨우 다루는 구멍 이미지와 달리 오리아나와 탈론으로 잘 커서 캐리했다.
그런데 반드시 이겨야 할 하위권 팀들과의 대결에서 2연 무승부를 수확하며 수퍼매시브는 물론 페네르바체보다도 순위가 떨어졌다. TCL 자체가 다른 와일드카드의 리그 대부분이 그렇듯 정규시즌이 좀 방만하게 운영되긴 하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피드백을 잘 해나가야 TCL 우승이 가능할 듯하다.
현 터키리그 한국용병 영입팀 3팀 중에 용병들의 이름값은 가장 낮지만 현지인들의 기량은 전 시즌 준우승팀답게 가장 뛰어나다고 볼 수 있는 팀이다. Team AURORA는 전 시즌 정규리그 2위임에도 그 반대에 가깝고 페네르바흐체는 중간 정도.
그리고 패배는 하나도 없이 승이나 무를 쌓다가, 슈퍼매시브를 또 만나서 또 2:0 완승을 거뒀다. 패배가 하나도 없던 나머지 공동 1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2017 시즌 종료 후 코코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들고 왔다. 같은 롱주 출신의 쭈스도 영입했다.
그리고 2018 시즌 개막 후 1승 4패로 갈락티코스 밑, HWA와 동급의 최하위권으로 쳐졌다. 엘윈드-코코를 보유한 팀이라고는 믿기 힘든 성적. 원딜러의 영 좋지 않았던 경기력과 더불어 시작된 2017 서머 후반의 하락세가 용병교체로 인한 소통문제 발생과 마이너스 시너지를 이루어 망해버린 듯하다. 어쨌든 LPL 플옵은 가던 미드라이너와 터키 양강탑솔 데리고 반전의 여지는 있긴 한데...
코코를 밴치로 보내고 서브 미드라이너인 시코를 주전으로 올렸는데, 갑자기 상승세를 타더니 7승 9패로 팀 오로라, 다크 패시지에 이은 5위에 랭크되어있다. 아직 경기도 많이 남아있고 하니 플옵권까지 노려볼만한 상황.
7주차부터 다시 코코를 쓰고있다. 성적은 2승 1패로 준수한 편. 지코가 HWA Gaming으로 이적해서 그런 듯 하다.
2018 TCL 윈터 시즌을 3위로 마무리해서 리프트 라이벌즈에 출전하게 되었다. 정규시즌 2위팀 로열 밴딧츠에게 비참할 정도로 완파당했지만, 3/4위전은 페네르바체를 잡은 오로라를 잡고 막차를 따냈다.
서머시즌을 앞두고 코코를 내보내고 Red BullsMovistar Riders의 미드라이너로 유명한 매지펠릭스를 영입하였다. 라센과 미리차의 급부상 이전까지만 해도 유럽 최상위권 유망주로 꼽혔던 선수이기에 코코의 빈자리를 잘 메울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무적인 영입. Xico와는 급이 다르다 볼 수 있다. 다만 문제는 전임자인 코코와 비교해서 그렇게까지 팀 전체를 끌어올릴 역량이 있는지 검증된 것은 아닌데다, 선수 개인 항목에 언급되듯 유독 본인이 잘하고 팀은 망하는 커리어가 반복되었다는 것...
그리고 서머는 그나마 오더가 가능한 코코가 빠져서 그런지 팀 전체가 아예 붕괴됐다. 현 메타 기조에 전혀 맞지 않는 개인플레이 패턴으로 탑미드가 고립되어 그대로 망하는 경우가 많다. 모히토나 매드니스가 손은 되는 편이지만, 팀 전체적으로 메타가 요구하는 초반 팀플레이가 전혀 안된다. 결국 개노답팀 다크 패시지와 동률로 꼴찌로 떨어졌다.
리프트 라이벌즈를 갔다온 후에 DP에서 탈출한 Japone를 데려왔다. 이렇게 쭈스도 갈아치우고 의사소통으로 나아가려는 모양. 그리고 공동 꼴찌였던 DP를 잡은 뒤 부르사스포르와 페네르바체를 잡아내면서 3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그러나 소통드립과 달리 서머에 팀 배틀코믹스의 롤챌스 상승세를 이끌던 Savage 장승규를 영입하였다. 새비지가 이전 강타 1툴에 비해 성장한 기량 그리고 전임자 라이언보다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BtC의 새 동력으로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상당히 뜬금없는 이적. Japone이 쭈스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용병쿼터가 하나 비자 이제는 스토메이지드와 함께 TCL에서 점점 문제가 보이는 모히토를 한국 용병으로 대체하여 후반기 승부수를 걸어보려는 듯하다.
새비지를 전적으로 신뢰하지는 못했는지, 북미 Phoenix1의 정글러로 잘 알려졌던 Inori를 영입하였다. 이노리가 한때 북미에서 한창 떠올랐던 정글러인 것은 분명하지만 한 번 추락한 뒤로 그냥 행방불명이 된 선수라, 경기 감각을 회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7주차에 로얄 밴디츠에겐 패배했지만, 슈퍼매시브전에서 큰 맘 먹고 새비지를 출전시켰다. 새비지가 녹턴으로 엘윈드의 초가스와 함께 초반에 슈퍼매시브를 찢고, 매지펠릭스의 라이즈는 중반에 엄청난 딜량으로 경기를 터뜨렸다. 막강한 상체를 Japone 영입으로 안정화된 듀오가 잘 떠받친다면 마지막 4라운드 순위싸움의 핵으로 급부상할 듯하다.
그러나 결국 연패로 인해 포스트시즌을 가지 못했고, 심지어는 승강전에서 초대 추억의 터체정 크리스탈과 담원 게이밍 출신의 한국 용병 얼라이브가 있는 Pars에게 두번이나 지면서 강등되었다. 심지어 그 밑의 갈락티코스에게도 3:2로 간신히 승리하는 등, 새비지 합류 초기의 매우 기대되던 경기력과는 정반대로 팀워크가 완전히 무너진 듯하다. [1]
그리고 프렌차이즈에도 탈락하면서 사실상 해체할 듯 하다.

3. 멤버



3.1. MagiFelix(매지펠릭스, Felix Boström, 펠릭스 보스트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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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흔한 솔랭전사일지 아님 대회에서도 솔랭 포텐을 터트리는 미드라이너가 될지 궁금한 대기만성형 미드라이너'''
'''은근히 고통받는 스웨덴 미드라이너'''[2]
팀의 미드라이너로 스웨덴 인이다. 시즌 6에 독일리그의 유로닉스 게이밍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고, 매번 챌린저 시리즈(2부 본선리그)에 올라올듯 올라올듯 못 올라오다가 2017 스프링 CS 진출이 좌절되면서 로스터가 해체되었고, 2017 서머 시즌에 원딜러 Sedrion과 세트로 레드불스로 넘어와서 훨씬 업그레이드된 팀원들과 함께 드디어 챌린저 시리즈 스플릿에 진출했다.
솔랭에서는 이미 최정상급의 성적을 찍고 있는 솔랭전사. 서유럽 서버에선 최고 1264점으로 1위를 찍었고, 한국 서버에서도 한달여의 기간 동안 900점 가까이 찍으면서 10위안에 들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프로무대에서 보여준 모습은 빠른 1부 승격, 나아가 1부에서도 높은 성적을 기대하는 레드불의 선수로서는 애매한 편. 경험이 부족해서인지는 몰라도 CS 예선에서 고비에 부딪힐 때 팀을 화끈하게 캐리하지 못하고 애매한 경기력을 보여주어서 유로닉스가 번번이 CS 예선을 통과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로 꼽히기도.
사실 2016년 여름 예선에선 나름 선전한 편. G2 Vodafone전에선 팀원 셋이 죽고 탑은 텔포도 없이 바텀에 가 있는 바론 뺏길 위기에서 바론을 먹는 적 딸피들을 빅토르로 쿼드라킬을 내기도 하고, 또다른 유명 솔랭전사 미드 Jiizuke의 Team Forge 전에서는 역시 빅토르로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으나 이런 경기들에서 결국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조 2위로 떨어졌다. 불행히도 상대편조 1위는 셀피와 알파리가 있던 Misfits였고 역시나 이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챌린저 시리즈 진출에 실패. 한 경기만 건졌어도 최종전에서 다 망해가던 SK Gaming을 만날 수 있었으니 이때는 정말 아까운 경우였다. 2017년 봄 예선에선 확실히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는데 양학은 그럭저럭 잘 했지만 프나틱 아카데미를 만날 때마다 브록사의 갱킹에 힘입은 니스퀴한테 라인전에서 털렸다(...) Open Qualifier 4강에서 프나틱 아카데미를 만났을 때는 게임이 어찌어찌 비벼지다 보니 후반 가면 그럭저럭 1인분은 하면서 2:1로 이겼지만 정작 CS예선에서는 게임이 비벼지지도 않고 무난히 졌고 Nerv전에서도 지면서 최종전 진출도 못해보고 떨어지고 말았다.
레드불스 초기 시점까지의 평가는 공격적인 챔프부터 수비적인 챔프, 딜과 CC과 서포팅을 넘나드는 굉장히 다양한 미드챔프를 다루는 것은 큰 장점이지만 그 챔프들의 숙련도가 전부 2% 부족한 것이 단점인 전형적인 탑승형 미드라이너.
EUCS 예선에서 레드불이 유일하게 패배한 WAR전에서는 상대 SRH의 카사딘을 카운터 치겠다고 탈론 꼴픽을 했다가 카운터도 못 치는 바람에 기우는 경기를 막아내지 못했고[3] LDLC와의 최종전에서도 스플릿 중에 럼블과 싸우고 체력 빠진 상황에서 계속 스플릿 하다가 Eika의 신드라 궁에 맞고 죽는 등 나머지 4인보다 유독 많이 죽는 모습으로 우려를 샀다.[4] 그러나 커다란 쓰로잉은 잘 안하는 편이고 솔랭 랭킹에 비해 아직 팀플 경험이 적은데다 나이도 어리니 앞으로 발전할 여지는 많다. 2016년 CS 서머시즌에서 코즈큐한테 솔킬따이던 캡스가 1년도 안 돼서 유체미급이 될거라고 생각한 사람이 당시에 얼마나 있었겠는가? 결정적으로 예전에는 오비어스, 녹시악같은 노답들하고 같은 팀이었지만 이젠 팀이 워낙 좋으니까. 하지만 발전이 정체되면 LCS 올라가지도 못하거나 LCS 올라가봐야 골든글루 급의 추태를 보여주고 있는 코즈큐처럼 될수도 있으니 레드불에서 맞이하는 본인의 첫 CS본선 무대가 앞으로의 커리어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다만 EUCS에서는 본인의 기복과 세드리온의 부진 그리고 팀의 후반 운영 부재가 겹치면서 강력한 원딜러들을 보유한 자이언츠와 샬케에 밀렸고 승격에 실패하였다. 그리고 레드불스 로스터가 공중분해되면서 스페인 리그의 모비스타 라이더즈로 이적하였다.
EU 마스터스 메인 스테이지 진출의 마지막 관문에서 LDLC 그리고 아이카와 다시 만났는데 압도했다. 1세트는 퍼블 바탕으로 라인전 압살하다가 무리한 바닥쓸이 궁으로 빙하감옥-포탄세례 연계에 사망해서 단단에게 킬을 주거나 이후로도 두어 번 바닥을 쓸고 사망해서 예전의 그 기복을 극복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정작 탑정글이 터져버린 2세트에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게임을 따라잡더니 단단의 노데스 캐리중이던 카시오페아를 한타에서 토스해서 순삭하고 이후로도 한타마다 배달 or 드리프트 대박을 터뜨리면서 게임을 캐리하였다. 메인 스테이지 진출의 일등공신이 되면서 매지페이커라는 개드립이 나올 정도로 포텐이 터지는 것 아니냐는 설레발이 존재.
메인 스테이지 조별리그에서 지는 경기에서도 클라이와 함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이면서 팀의 버팀목이라 볼 수 있다. 다만 EU Masters에 뛰어난 미드들이 많아서, 이들 중에 잘할 때의 경기력은 가장 유연하고 날렵하고 탁월하지만 기복은 확실히 큰 축에 속한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일지도. 그런데 MRS에서는 미드가 제일 기복이 적다는 것이 유우머.
터키 유스크루에서도 전 시즌 3위 팀으로 7위를 달성하면서... 또 망했다. 정말 이상할 만큼 팀 기대치 대비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어서, 개인기량은 무난히 준수함 그 이상인 편이지만 같은 리그에서 경쟁했던 휴머노이드, 미리차, 스칼렛에 비해 상위리그 러브콜을 받으려면 불리함이 존재할 것 같다. 아니, 강등까지 당해버린 시점에서는 본인의 빅게임 활약 자체도 의심을 많이 받는 편. 1/3시즌 뛰고도 1~3위팀 미드 거르고 터체미 취급 받는 휴머노이드나 후반기 장인챔프 한정으로는 그 휴머노이드에도 비비는 모습을 보였던 스칼렛은 물론이고, 이번 시즌 스테판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약상이 묻힌 미리차와 비교해도 매지펠릭스는 무언가가 부족하다는 평가다. 분명 양민학살 상황에서는 다재다능하고 다 되는 미드이지만, 그 범용성을 중요한 순간에 팀의 승리로 환산해낸 경우는 솔직히 별로 없었다. 워낙에 레드불스, 모비스타, 유스크루까지 선수들 이름값 보면 최소 LCS 끄트머리 비벼볼 라인업임에도 팀워크가 모래알 같은 팀들만 골라 다니기는 했지만, 터키 2부 팀들조차 제대로 제압하지 못하면서 만년 유망주 시절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
레드불 홈페이지 및 트위터에 올라와 있는 이미지를 보면 좋아하는 챔프는 아지르, 카타리나인듯. Misfits에게 한 세트를 이겼을 때 활약한 챔프가 바로 아지르이고, 카타리나는 솔랭에서 가장 많이 써먹는 챔프.

3.2. Evenstar(이븐스타, Raşit Deniz Cansever, 라시트 데니즈 캔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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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Madness(매드니스, Gökhan Uçar, 고칸 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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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분에서 준수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밸런스형 원딜러'''
YC 팀의 원딜러. 전에 TCL 준우승을 해본 경험도 있고, 2부리그 우승 경험도 있는 은근 경력이 있는 선수이다. 실력은 피지컬도 꽤 괜찮고, 안정감있는 원딜러다.

3.4. Japone(재폰, Bahadır Çolak, 바하들 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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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터키리그 최고의 유망주 서포터'''
팀의 서포터, SuperMassive TNG 팀의 유일한 생존자인 것을 보면 실력을 인정받았을지도? 즉 터키에서도 2부리그 출신이기에 역시나 아무런 정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밑의 수퍼억제기 unitback에 밀린 것을 보면 그냥 못하는듯. 파트너였던 HeaQ가 유럽 LCS의 자이언츠에 급히 이적한걸 보면 원딜빨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un1tback이 2주간 Turquality와 DP를 파멸로 이끌어갔던 그 경기력을 그대로 보여주자 padden과 더불어 투입되었다. 그런데 잘한다. 터키리그에서도 신인답게 경험 부족으로 종종 던지는데, padden의 적극적이지 못한 라인전 딜교환도 홀로 다 땜빵해주고 한타에서도 쓰로잉을 감안해도 합격점이다. 신인 서포터 하나는 잘 건졌다.
그러나 결국 포스트시즌 4강에서는 터키 최고의 서포터로 불리는 SUP의 Dumbledoge에게 압도당하며 다전제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이 끝나고 프로즌의 인터뷰에 의하면 시즌 초반에는 프로즌과 리치가 봇을 서도 맞라인에서 발라버릴 정도로 봇듀오의 기량이 노답이었는데 맹연습을 통해 계속 좋아지고 있다고 하니 서머시즌과 롤드컵을 기대해볼 만하다.
서머시즌에도 SUP전에 라인전을 져서 0:2 패배의 원인이 되는 등 탈드린과 더불어 기복을 보여주고 있으나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서포터의 능력이 중요해진 메타에서 분명 본인에게 재능이 있음을 증명하는 중이다. 리프트 라이벌즈에서는 CIS 바텀을 상대로 대부분 주도권을 잡고 이득을 굴려나가는 등 패든 자포네 봇듀오의 약한 라인전도 개선되는 느낌이다.

4. 전 멤버



4.1. Mocha(모카, 김태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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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TCL 서머 신인상'''
CTU Pathos, 유럽 2부리그 Team Forge 출신의 한국인 서포터. 미믹과 갭이 함께 하던 CTU 시절에는 kt를 상대로 세트승을 따낸 케스파컵 8강 등을 통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두 선수가 유럽 2부 4G팀으로 떠나버린 후 Gari와 호흡을 맞춰서는 팀이 챌린저스 꼴찌로 수직낙하했다. 그리고 4G가 2부리그 최종예선으로 추락하고 미믹과 갭이 한국으로 복귀하자 새 원딜 Gari와 함께 4G로 인수인계(...)를 했다. 하지만 새 로스터가 좋지 않아서인지 조별리그에서는 1위를 차지했지만 정글 Taikki 저격밴으로 토너먼트에서 반대 조 2위 FNA에게 털렸고 모카 본인도 한국 팬들에게 부진을 지적받으며 광탈하였다.
그리고 쉬다가 내현과 더불어 Crew에 들어왔다.
Crew에서 쭉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Crew 리빌딩 과정에서 팀을 떠났다.

4.2. NaeHyun(내현, 유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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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4.3. Xico(지코, Francisco Cruz, 프란시스코 크루즈)


포르투갈 k1ck, 터키 HWA Gaming 출신 그리고 아주 잠깐 Giants Gaming 서브였던 포르투갈인 미드라이너이다.
Minitroupax, LeChase와 함께 k1ck의 전성기를 함께한 미드라이너. 하지만 터키 리그와 스페인 리그에서 썩 좋은 커리어를 남기지 못했고 [5] 자이언츠의 서브 미드로 들어와 미니와 재회하였다. 지주케가 물오른 기량을 보이고 있어 출전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이다.
그래서 브라질 RED Canids로 이적했다. 그런데 현실이 슼카이였다 카더라.
터키 AUR로 간 청이 갓브로에 밀렸듯이 스카이가 이 선수에 밀린다면 그건 상당히 심각하다는 의미일듯. [6]
그리고 스카이가 나름 준수하게 잘해서 이쪽은 자리 없고, 뜬금없이 코코를 밀어내고 터키 Crew로 들어갔다.
여담으로 오프더레코드 들어보면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소리도 막 지르면서 상당히 흥이 많은 사람인 모양. 항상 웃고 있으면서 팀원들 멘탈을 잡아주고 분위기 메이커인 듯.

4.4. CoCo(코코, 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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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4.5. Zzus(쭈스, 장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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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4.6. Mojito(모히토, Berk Kocaman, 버크 코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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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에서 잔뼈가 굵은 터키리그 중위권 정글러'''
팀의 정글러. 자이언츠와 NiP의 HeaQ, 현 페네르바체의 JAPONE과 더불어 TPL에서 수퍼매시브 TNG의 우승 멤버였다. 터키 토종 정글러 중에는 그래도 상당히 실력파에 속하며, 준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4.7. Elwind(엘윈드, Kaan Atıcı, 카안 아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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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Crew의 에이스이자 영고라인 꾸준한 터체탑 후보'''
팀의 탑솔러. 시즌 4 롤드컵 당시 팀의 탑솔러였던 fabFabulous가 롤드컵 종료 후 팀을 나가면서 시즌 5에 영입되었다. 이전 팀인 HWA Gaming에서는 미드라이너였으나 DP에서 포지션을 변경했다. 시즌 5 당시에는 탑을 처음 맡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안정적인 메카닉을 기반으로 퓨어탱커나 한타 진형붕괴가 탁월한 딜탱만 주야장천 픽했다. 그나마 캐리력 있는 챔프들이 헤카림, 피즈, 이렐리아, 나르 등등 이타적으로 플레이하려면 또 충분히 그렇게 되는 챔프들밖에 없었다. 당시 DP의 중심이던 미드라이너 나루와 정글러 크리스탈을 보좌하는 플레이에 충실했던 것. 그래서 한팀 2인 제한 탓도 있지만 2015 IWC 올스타 투표에서는 베식타스의 탑솔러인 Thaldrin에 밀렸다.
하지만 팀의 에이스인 Naru가 뛰쳐나간 시즌 6에는 영입된 유럽 미드들이 영 시원찮은 모습을 보이면서 팀에 위기가 찾아왔고, 이 과정에서 점차 자신의 캐리력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윈터시즌의 피오라와 퀸 그리고 갱플랭크를 시작으로 서머시즌에는 메타픽에서 살짝 벗어난 피오라뿐만 아니라 이렐리아와 에코로 엄청난 캐리력을 보여주며 팀을 위기에서 구원해냈다. 사실상 루마니아 용병 Xerxe와 함께 팀의 원투펀치로 활약했으며, 2016 TCL 서머 결승에서도 새로운 미드 Caps가 나루를 잘 막아주는 사이 피오라와 에코를 픽해서 자신의 전임자였던 패뷸러스를 말 그대로 압도하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팀의 핵심전력인 Xerxe와 Caps가 나이제한에 걸려 뛸 수 없게 된 IWCQ에서는 대부분의 팀원이 노답인 상황에서 팀의 독보적인 에이스로 활약했다. 특히 당시 무적의 경기력으로 전승가도를 질주하던 ANX를 상대로 피오라를 픽해 2016년 내내 와일드카드 지역의 최고 탑솔러라는 평가를 받던 스머프를 연거푸 솔킬내고 12킬 4데스 3어시스트라는 어마어마한 KDA를 기록하며 나머지 4인이 망가지고 있던 게임을 말 그대로 원맨캐리, IWCQ의 흐름을 혼파망으로 만들어버렸다. 이후로도 일본과 동남아를 양학하는 과정에서 압도적인 메카닉과 캐리력이 돋보였다.
토너먼트에서는 INTZ의 Yang을 만났는데, 솔킬을 주고받고 이후로도 한타에서 활약하는 등 Yang에게 밀리지 않는 뛰어난 폼을 증명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Yang의 캐리력과 타 라인 개입을 막기 위한 나르 갱플 쉔 3밴을 하고 들어갔고, 4세트쯤 되어 상대 미드인 톡커스의 블라디미르 탑승을 방지하기 위해 쉔을 풀었다가 Yang의 쉔이 5세트에 역대급 하드캐리를 보여주면서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그럼에도 전반적인 팀파워가 INTZ에 미치지 못했고 정글의 역량차이가 게임 중후반으로 갈수록 크게 벌어진데다 타 포지션도 서폿 정도를 빼면 대부분 INTZ가 더 나았으며 팀 단위 운영능력의 차이도 매우 컸던 다전제를 5세트까지 끌고 간 것은 바로 엘윈드의 공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IEM 경기도 예선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참석하지 않으면서 유럽 듣보잡 탑솔러 Phaxi가 자리를 채웠다. 다행히 Immortoru의 캐리로 팀은 경기행 티켓을 따냈다. 그리고 본선에도 빠지면서 현실화되는 중. 그런데 SUP가 엘윈드와 크리스탈을 영입한다면 그 로스터는 2016 IWCA 로스터이자 DP 우승로스터에 덤블도지만 끼얹은 로스터가 되는게 함정.
하지만 수퍼매시브도 갈라타사라이도 아닌 Crew로 이적했다.
그리고 시즌 6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인정받아 Thaldrin을 제치고 2016 IWC 올스타 터키팀 탑솔로 선발되었다. 이벤트모드와 5vs5를 가리지 않고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을 조별리그 전승으로 이끌었고, 4강에서 만난 동남아의 탑솔러 QTV를 상대로 케넨 대 노틸러스 매치업에서 그야말로 압살하고 9킬을 몰아먹으며 게임을 터뜨리기 직전이었다.[7] 하지만 정작 Naru가 답이 없는 부진을 보이고 봇은 투명화가 되면서(...) 골드를 거의 이기지를 못하는 상황. 심지어 한타에 대패해서 바론 먹힐 각이었는데 엘윈드가 정글 죽은 상황에서 케넨으로 바론스틸을 해서 패배를 막았다. 하지만 그동안 푸짐하게 싸던 나루가 정신을 차리고 라이즈로 뛰어난 무빙을 보이며 캐리를 하기 시작하자 오히려 2억제기를 민 상황에서 엘윈드가 의문스런 2번의 하드쓰로잉으로 팀을 흔들었다. 여기에 원딜인 Zeitnot이 브론즈급 판단과 이동기 사용으로 공성과 장로드래곤 한타에서 2데스를 기록하면서 패배위기에 몰렸고, 고육지책으로 나루와 더불어 2인 백도어를 시도하지만 쌍둥이 타워를 다 밀어놓고 마지막 순간 사망하고 와카잼 끝에 게임을 진다.

시즌 7에도 Crew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나 fabFabulous에 밀려 터체탑으로 선정되진 못했다. 하지만 하위권 팀에서 올스타로 뽑힌 k0u, 프로즌과 달리 본인은 팀인 Crew를 준우승으로 이끌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였다.
언급했듯 시즌 6 서머 이후 고인이 된 피오라를 히든카드로 상당히 즐겨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터키 및 와일드카드 탑솔러들의 수준편차가 크기에 자신이 찍어누를 수 있다는 확신이 있거나 아니면 팀이 노답이라 탑에게 엄청난 캐리력이 필요하고 피오라 급의 하드캐리가 없으면 진다고 생각했을 때 꺼내든 것에 가깝다. 어쨌든 그 결과물이 굉장히 좋았다는 것만 봐도 이 선수의 뛰어난 기량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시즌 8에도 절륜한 실력을 뽐냈으나, 서머 시즌 마지막에 강등을 당하고 은퇴까지 선언하면서 TCL의 많은 팬들이 통곡한 새드 엔딩을 맞이했다.
그런데 갑자기 은퇴를 번복하고 Royal Youth로 이적했다.

4.8. Savage(새비지, 장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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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5. 기타



[1] 원딜 말고는 상위권 선수들이 넘치는데 팀으로 최악인 것이 비슷.[2] 유럽 미드 영고라인 역대 넘버 2라는 벳시나 데뷔 후 쭉 1vs9만 하는 라센보다는 낫지만, 맨날 슈퍼팀이라고 들어간 팀이 이상하게 속 빈 강정이고 본인은 평균 1인분 이상을 해도 팀이 망한다.[3] 이때는 무진의 그레이브즈도 꼴픽이었다. 무진 개인방송에서 같은 편에 걸리자 매지펠릭스가 탈론을 띄우니 무진이 그레이브즈를 띄우면서 Do you remember this? 이러면서 낄낄거리면서 반성의 시간을 갖기도.[4] 르블랑, 아리를 뽑았다 보니 한타때 죽는거야 상대 짜르고 죽는 거야 괜찮은데 스플릿 중이나 방심하고 옆길에서 움직이다 죽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고 3세트를 통틀어 다른 팀원들은 상대의 어그로를 앞장서서 끌은 정글러 무진 아니면 카싱 0데스, 트할,세드리온 1데스로 거의 안 죽었다.[5] 근데 포스트시즌 6강에서 무려 그 프로즌에게 아리 vs 카시오페아 구도에서 역으로 받아쳐 솔킬을 딴 적도 있었다... 다전제 전체적으로는 크게 밀렸지만.[6] 청이 터키에서 망한 이유가 장인형, 솔랭식이라서임을 감안하면 스카이와는 거리가 멀다. [7] 다만 노틸러스가 케넨 상대로 일대일 버티기가 좋아서 스플릿으로 이득을 많이 취하진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윈드는 스플릿 구도에서 슈퍼플레이로 더블킬을 따내는 괴력을 보였다.